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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한국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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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2년 한국 프로 야구는 팔도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2012 팔도 프로야구'로 진행되었다. 전광판 표기 방식 변경, 시즌 MVP 및 신인왕 선정 기준 변경, 경기 개시 시간 조정 등 몇 가지 변화가 있었으며, 2차 드래프트가 처음 실시되었다. 삼성 라이온즈가 정규 시즌 우승을 차지했으며, 한국시리즈에서 SK 와이번스를 꺾고 6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넥센 히어로즈의 박병호가 정규 시즌 MVP, 넥센 히어로즈의 서건창이 신인왕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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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한국프로야구
시즌 정보
리그한국프로야구
스포츠야구
2012 팔도 프로야구 로고
기간2012년 4월 - 2012년 11월
참가 팀 수8
팀당 경기 수133
시즌정규 시즌
정규 시즌 우승팀삼성 라이온즈
정규 시즌 MVP박병호 (넥센)
MVP 링크KBO 리그 MVP
최우수 신인서건창
포스트 시즌
준플레이오프 승리팀롯데 자이언츠
준플레이오프 패배팀두산 베어스
플레이오프 승리팀SK 와이번스
플레이오프 패배팀롯데 자이언츠
한국시리즈 링크2012년 한국시리즈
한국시리즈 우승팀삼성 라이온즈
한국시리즈 패배팀SK 와이번스
한국시리즈 MVP이승엽 (삼성)
한국시리즈 MVP 링크한국시리즈 MVP
시즌 연대표
시즌 목록KBO 리그 시즌
시즌 목록 이름KBO
이전 시즌 링크2011년
이전 시즌 연도2011
다음 시즌 링크2013년
다음 시즌 연도2013

2. 타이틀 스폰서

팔도가 종합 식품 기업으로서는 최대 규모의 계약금으로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2012 팔도 프로야구'로 명명되었다.[1] 최재문 팔도 대표이사는 "최고의 인기스포츠인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를 맡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고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프로야구가 700만 관중을 돌파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1]

3. 달라지는 점

2012년 시즌부터 달라지는 점은 다음과 같다.


  • 프로야구 전광판 표시가 신축 구장과 시설 교체가 가능한 구장부터 기존 스트라이크-볼-아웃(S-B-O) 표기에서 국제 기준에 맞게 볼-스트라이크-아웃(B-S-O) 표기 방식으로 바꿔서 시범 운영된다.
  • 시즌 MVP와 신인왕 수상 선정 기준을 페넌트레이스를 기준으로 한다.
  • 경기 개시 시간은 주중 18:30, 주말 17:00이다. 단, 개막 2연전과 5월 6일까지 편성되는 경기 중 일요일과 공휴일에 열리는 경기는 오후 2시부터 치러진다.

4. 신인 선수 지명

2012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를 통해 각 구단 신인 선수가 선발되었다.

5. 2차 드래프트

NC 다이노스의 창단으로 새로운 선수 수급 방법을 모색한 결과 한국 야구 위원회에서 2년마다 개최하는 2차 드래프트가 실시되었다. 2011년 시즌이 끝난 후 처음 실시되었으며, 1차 드래프트(신인 지명 회의)와 FA 영입 외의 방법으로 채택되었다. 1차 드래프트가 고졸, 대졸 신인 선수들로만 이루어지는 반면, 2차 드래프트는 기존 프로 야구 구단에 소속된 선수들로 구성된다는 점이 다르다.

6. 선수 이동

2012년 시즌에 앞서 신인 선수, 신규 영입 외국인 선수, FA 이적 선수, FA 영입에 따른 보상 선수, 2차 드래프트에 따른 이적 선수, 은퇴, 방출, 방출 후 이적 선수 등 선수단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 삼성 라이온즈는 이현동, 구자욱 등 신인 선수들과 미치 탈보트, 브라이언 고든을 영입했다. 오릭스 버펄로스에서 뛰었던 이승엽이 삼성 라이온즈로 복귀했다. KIA 타이거즈에서 방출된 박준수를 영입했다. 신용운, 박정태, 우병걸이 2차 드래프트를 통해 팀을 옮겼다. 반면, 구자운, 곽동훈, 추승민은 방출되었다. 덕 매티스, 저스틴 저마노와는 재계약을 포기했다.

  • 롯데 자이언츠는 김원중, 신본기 등 신인 선수들과 셰인 유먼을 영입했다. SK 와이번스에서 FA 자격을 얻은 이승호정대현을 영입했다. 이승호의 보상 선수로 허준혁이 SK 와이번스로 이적했고, 임경완의 보상 선수로 SK 와이번스에 지명된 임훈은 정대현의 보상 선수로 다시 롯데 자이언츠로 돌아왔다. 2차 드래프트를 통해 김성배, 박동욱을 영입했다. 손민한, 황성웅, 이승재는 방출되었고, 이승재는 고양 원더스로 이적했다. 크리스 부첵과는 재계약을 포기했다.

  • KIA 타이거즈는 박지훈, 임준섭 등 신인 선수들과 알렉스 그라만, 앤소니 르루를 영입했다. 넥센 히어로즈에서 방출된 박준수를 영입했다.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이두환, 이경록, 백세웅을 영입했다. 박종섭, 이종범이 은퇴하고, 이상화, 이영수, 장태성, 채종범은 방출되었다. 트레비스 블레이클리와 재계약에 실패했고, 알렉스 그라만은 시즌 중 방출되었다.


한편, 1997년 이후 처음으로 8개 구단 모두 외국인 투수를 기용하면서 KBO 리그에는 외국인 타자가 한 명도 없게 되었다.

6. 1. 시즌 전

2012년 시즌에 앞서 신인 선수, 신규 영입 외국인 선수, FA 이적 선수, FA 영입에 따른 보상 선수, 2차 드래프트에 따른 이적 선수, 은퇴, 방출, 방출 후 이적 선수 등 선수단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삼성 라이온즈는 이현동, 구자욱 등 신인 선수들과 미치 탈보트, 브라이언 고든을 영입했다. 오릭스 버펄로스에서 뛰었던 이승엽이 삼성 라이온즈로 복귀했다. KIA 타이거즈에서 방출된 박준수를 영입했다. 신용운, 박정태, 우병걸이 2차 드래프트를 통해 팀을 옮겼다. 반면, 구자운, 곽동훈, 추승민은 방출되었다. 덕 매티스, 저스틴 저마노와는 재계약을 포기했다.

SK 와이번스는 문승원, 김민식 등 신인 선수들과 마리오 산티아고, 아킬리노 로페스를 영입했다. 롯데 자이언츠에서 FA 자격을 얻은 임경완과 LG 트윈스에서 FA 자격을 얻은 조인성을 영입했다. 임훈이 임경완의 보상 선수, 임정우가 조인성의 보상 선수로 지명되어 팀을 옮겼다.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한 이승호의 보상 선수로 허준혁을 지명했다.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유재웅, 오수호, 김도현을 영입했다. 김원형, 박정환이 은퇴하고, 전준호, 이상훈, 김대유, 신정익, 김정남, 김용섭은 방출되었다. 두산 베어스에서 방출된 박정배를 영입했다. 게리 글로버와 재계약에 실패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김원중, 신본기 등 신인 선수들과 셰인 유먼을 영입했다. SK 와이번스에서 FA 자격을 얻은 이승호정대현을 영입했다. 이승호의 보상 선수로 허준혁이 SK 와이번스로 이적했고, 임경완의 보상 선수로 SK 와이번스에 지명된 임훈은 정대현의 보상 선수로 다시 롯데 자이언츠로 돌아왔다. 2차 드래프트를 통해 김성배, 박동욱을 영입했다. 손민한, 황성웅, 이승재는 방출되었고, 이승재는 고양 원더스로 이적했다. 크리스 부첵과는 재계약을 포기했다.

KIA 타이거즈는 박지훈, 임준섭 등 신인 선수들과 알렉스 그라만, 앤소니 르루를 영입했다. 넥센 히어로즈에서 방출된 박준수를 영입했다.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이두환, 이경록, 백세웅을 영입했다. 박종섭, 이종범이 은퇴하고, 이상화, 이영수, 장태성, 채종범은 방출되었다. 트레비스 블레이클리와 재계약에 실패했고, 알렉스 그라만은 시즌 중 방출되었다.

두산 베어스는 윤명준, 변진수 등 신인 선수들과 스캇 프록터를 영입했다.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오장훈, 김강, 오성민을 영입했다. 박정배, 조규수, 최현정, 황필선, 안동현, 김준호는 방출되었고, 박정배는 SK 와이번스로 이적했다. 페르난도 니에베와는 재계약을 포기했다.

LG 트윈스는 조윤준, 최성훈 등 신인 선수들을 영입했다. 한화 이글스로 이적한 송신영의 보상 선수로 나성용을, 넥센 히어로즈로 이적한 이택근의 보상 선수로 윤지웅을, SK 와이번스로 이적한 조인성의 보상 선수로 임정우를 각각 지명했다. 2차 드래프트를 통해 김일경, 윤정우, 최동수를 영입했다. 넥센 히어로즈에서 방출된 최현종을 영입했다. 서승화, 민경수, 지승환, 박현준, 김성현, 최종인, 변시영, 노진용, 임도현은 방출되었다.

한화 이글스는 하주석, 임기영 등 신인 선수들과 브라이언 배스를 영입했다. LG 트윈스에서 FA 자격을 얻은 송신영을 영입하고, 보상 선수로 나성용을 내줬다. 오릭스 버펄로스에서 뛰었던 박찬호와 지바 롯데 마린스에서 뛰었던 김태균이 한화 이글스로 복귀했다.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최승환, 임익준, 이학준을 영입했다. 김준호는 방출되었다. 카림 가르시아와는 재계약을 포기했다.

넥센 히어로즈는 한현희, 박종윤 등 신인 선수들과 앤디 밴 헤켄을 영입했다. LG 트윈스에서 FA 자격을 얻은 이택근을 영입하고, 보상 선수로 윤지웅을 내줬다. 라쿠텐 골든이글스에서 뛰었던 김병현을 영입했다. 황두성이 은퇴하고, 박준수, 장태종, 이희성, 박도현, 최현종은 방출되었다. 코리 알드리지와는 재계약을 포기했다.

한편, 1997년 이후 처음으로 8개 구단 모두 외국인 투수를 기용하면서 KBO 리그에는 외국인 타자가 한 명도 없게 되었다.

6. 2. 시즌 중

최경철SK 와이번스에서 넥센 히어로즈로, 전유수는 넥센 히어로즈에서 SK 와이번스로 트레이드되었다. 용덕한두산 베어스에서 롯데 자이언츠로, 김명성은 롯데 자이언츠에서 두산 베어스로 트레이드되었다. 김희걸은 KIA 타이거즈에서 삼성 라이온즈로, 조영훈은 삼성 라이온즈에서 KIA 타이거즈로 트레이드되었다. 이성열은 두산 베어스에서 넥센 히어로즈로, 오재일은 넥센 히어로즈에서 두산 베어스로 트레이드되었다.

이희성김영관고양 원더스에서 LG 트윈스로 영입되었다. 강하승은 고양 원더스에서 KIA 타이거즈로, 안태영은 고양 원더스에서 넥센 히어로즈로 영입되었다.

KIA 타이거즈는 호라시오 라미레스를, SK 와이번스는 아킬리노 로페스를 방출했다. 한화 이글스브라이언 배스와 션 헨을 방출했다.

이재원과 모창민은 2012년 9월 7일 SK 와이번스로 복귀했다. 이종환은 2012년 9월 30일 KIA 타이거즈로 복귀했고, 민병헌은 2012년 10월 5일 두산 베어스로 복귀했다.

6. 3. 시즌 후

NC는 특별 지명권을 통해 이승호(롯데 자이언츠), 송신영(한화 이글스), 이태양(넥센 히어로즈), 고창성(두산 베어스), 김태군(LG 트윈스), 조영훈(KIA 타이거즈), 모창민(SK 와이번스), 김종호(삼성 라이온즈)를 지명했다.

FA를 통해 정현욱은 삼성 라이온즈에서 LG 트윈스로, 이호준은 SK 와이번스에서 NC 다이노스로, 김주찬은 롯데 자이언츠에서 KIA 타이거즈로, 이현곤은 KIA 타이거즈에서 NC 다이노스로, 홍성흔은 롯데 자이언츠에서 두산 베어스로 이적했다. NC 다이노스는 이호준과 이현곤의 보상 선수 대신 해당 선수 연봉의 300%에 해당하는 보상금만 원 소속팀에게 지불했다.

FA 영입에 따른 보상 선수로는 이승우가 LG 트윈스에서 삼성 라이온즈로(정현욱 보상), 홍성민이 KIA 타이거즈에서 롯데 자이언츠로(김주찬 보상), 김승회가 두산 베어스에서 롯데 자이언츠로(홍성흔 보상) 이적했다.

강귀태(넥센 히어로즈→KIA 타이거즈), 권용관(SK 와이번스→LG 트윈스), 김일엽(롯데 자이언츠→한화 이글스), 조영민(SK 와이번스→LG 트윈스)은 방출 후 이적했다.

트레이드를 통해 김태형(NC 다이노스→넥센 히어로즈), 차화준(넥센 히어로즈→NC 다이노스), 임창민(넥센 히어로즈→NC 다이노스), 장성호(한화 이글스→롯데 자이언츠), 송창현(롯데 자이언츠→한화 이글스), 현재윤, 김효남, 손주인(이상 삼성 라이온즈→LG 트윈스), 김태완, 정병곤, 노진용(이상 LG 트윈스→삼성 라이온즈)이 팀을 옮겼다.

심광호(LG 트윈스), 강병식, 김수경(이상 넥센 히어로즈), 이대진(LG 트윈스), 박찬호(한화 이글스)는 은퇴했다. 심광호경찰 야구단의 배터리 코치, 강병식은 넥센 히어로즈의 2군 타격 코치, 이대진한화 이글스의 재활 코치, 김수경은 넥센 히어로즈의 불펜 코치로 자리를 옮겼다.

류현진한화 이글스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 해외 진출했다.

SK 와이번스는 마리오 산티아고, 데이브 부시, 롯데 자이언츠는 라이언 사도스키, 삼성 라이온즈는 브라이언 고든, 두산 베어스는 스콧 프록터와 재계약을 포기했다.

새롭게 영입된 외국인 선수로는 SK 와이번스의 크리스 세든, 더그 슬래튼, 삼성 라이온즈의 아네우리 로드리게스, 릭 반덴허크, 롯데 자이언츠의 스캇 리치몬드, 한화 이글스의 대나 이브랜드, NC 다이노스의 아담 윌크, 찰리 쉬렉, 두산 베어스의 켈빈 히메네스가 있다. 1997년 이후 처음으로 8개 구단 모두 외국인 투수를 기용하면서 KBO 리그에는 외국인 타자가 한 명도 없게 되었다.

7. 2012 프로야구 퇴장 사례

2012년 4월 7일 한화 이글스롯데 자이언츠의 사직경기에서 한대화(감독)가 퇴장당했다. 8회말 투수를 송창식에서 김광수로 교체하는 과정에서 이전 타석의 심판 판정에 대해 손가락을 흔들다가 심판에게 적발되어 퇴장 조치되었다.

2012년 5월 20일 SK 와이번스한화 이글스의 대전경기에서 송신영(투수)이 퇴장당했다. 7회초 최정 타석에서 초구와 2구 모두 빈볼성 플레이가 나오면서 주심이 경고했지만, 송신영최정에게 몸에 맞는 볼을 내주고 퇴장 조치되었다.

2012년 6월 19일 LG 트윈스한화 이글스의 대전경기에서 김인호(주루코치)가 퇴장당했다. 5회초 이병규의 타구가 1루에서 잡혔는데, 이병규의 발이 공보다 빨랐다고 항의하던 중 심판과 신체 충돌이 발생하여 퇴장 조치되었다.

2012년 8월 7일 넥센 히어로즈KIA 타이거즈의 광주경기에서 김시진(감독)이 퇴장당했다. 7회초 박헌도의 타석에서 심판이 몸에 맞는 볼을 선언하자 KIA 선동열 감독이 몸에 맞지 않았다고 항의했고, 심판은 이를 번복했다. 이에 김시진 감독이 다시 나와 항의하는 과정에서 심판의 몸을 밀치고 퇴장당했다.

2012년 9월 16일 KIA 타이거즈SK 와이번스의 문학경기에서 선동열(감독)이 퇴장당했다. 8회말 이호준의 타구를 심판이 파울로 선언하자, KIA 선동열 감독은 타구가 이호준의 발에 맞았다고 어필했지만 번복되지 않았다. 이에 선동열 감독은 선수단을 철수시켰고, 15분 동안 선수단 철수가 이어지다 결국 판정을 받아들이고 퇴장 조치되었다.

8. 시범 경기

2012년 한국 프로야구 시범 경기는 3월 17일부터 4월 1일까지 진행되었다.

순위구단경기승률연속게임차
1SK 와이번스139040.6926승0.0
2넥센 히어로즈117040.6361승1.0
3한화 이글스115240.5561패2.0
4LG 트윈스136250.5451패2.0
5두산 베어스134450.4441승3.0
6KIA 타이거즈124350.4442패3.0
7삼성 라이온즈114150.4001패3.5
8롯데 자이언츠123090.2506패5.5


9. 정규 리그

4월 7일부터 10월 6일까지 정규 시즌이 진행되었다. 2010년 상위 4개 구단인 SK 와이번스(문학), 삼성 라이온즈(대구), 두산 베어스(잠실), 롯데 자이언츠(사직)의 홈구장에서 KIA 타이거즈(SK 상대), LG 트윈스(삼성 상대), 넥센 히어로즈(두산 상대), 한화 이글스(롯데 상대)가 각각 2연전으로 개막전을 치렀다.

어린이날 경기는 격년제 편성에 따라 대구, 문학, 광주, 잠실(LG 홈)에서 열렸다. 정규 시즌 동안 각 팀은 133경기를 치렀다.

순위구단경기수승률게임 차포스트 시즌
1삼성 라이온즈133802510.6110.0한국시리즈 승리
2SK 와이번스133713590.5468.5플레이오프 승리, 한국시리즈 패배
3두산 베어스133683620.52311.5준플레이오프 패배
4롯데 자이언츠133656620.51213.0준플레이오프 승리, 플레이오프 패배
5KIA 타이거즈133626650.48815.5진출실패
6넥센 히어로즈133613690.46918.0
7LG 트윈스133574720.44222.0
8한화 이글스133533770.40826.0



정규 시즌 우승팀

삼성 라이온즈


9. 1. 팀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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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구단경기수승률게임 차포스트 시즌
1삼성 라이온즈133802510.6110.0한국시리즈 승리
2SK 와이번스133713590.5468.5플레이오프 승리, 한국시리즈 패배
3두산 베어스133683620.52311.5준플레이오프 패배
4롯데 자이언츠133656620.51213.0준플레이오프 승리, 플레이오프 패배
5KIA 타이거즈133626650.48815.5진출실패
6넥센 히어로즈133613690.46918.0
7LG 트윈스133574720.44222.0
8한화 이글스133533770.40826.0


순위경기승률포스트시즌
1삼성 라이온즈133802510.6112012년 한국시리즈 우승
2SK 와이번스133713590.546플레이오프 승리, 2012년 한국시리즈 준우승
3두산 베어스133683620.523준플레이오프 패배
4롯데 자이언츠133656620.512준플레이오프 승리, 플레이오프 패배
5KIA 타이거즈133626650.488진출 실패
6넥센 히어로즈133613690.469
7LG 트윈스133574720.442
8한화 이글스133533770.408



정규 시즌 우승팀

삼성 라이온즈


9. 2. 통계

9. 2. 1. 타자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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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선수기록
타율김태균.363
홈런박병호31
타점박병호105
득점이용규86
안타손아섭158
출루율김태균.474
장타율박병호.561
도루이용규44


9. 2. 2. 투수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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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선수기록
승리장원삼17 (1구원승 포함, 나이트와 선발승 공동 1위)
평균자책나이트2.20
탈삼진류현진210
세이브오승환37
홀드박희수34
승률탈보트.824


9. 3. 시즌 기록

2012년 시즌 첫 안타는 4월 7일 KIA 타이거즈신종길SK 와이번스마리오 투수를 상대로 기록했다. 같은 날, 롯데 자이언츠의 조성환은 한화 이글스류현진을 상대로 시즌 첫 홈런을 쳤다. KIA 타이거즈신종길은 같은 날 시즌 첫 도루도 기록했다. 시즌 첫 만루홈런은 4월 7일 LG 트윈스이병규삼성 라이온즈차우찬을 상대로 기록했다. 같은 날, 한화 이글스한대화 감독은 시즌 첫 퇴장을 당했다.

4월 11일, KIA 타이거즈김원섭은 권혁 투수를 상대로 시즌 첫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냈다. 4월 15일에는 SK 와이번스의 안치용이 문학야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유창식을 상대로 시즌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첫 더블헤더는 9월 14일 롯데 자이언츠KIA 타이거즈의 경기로 치러졌다. 9월 18일, 넥센 히어로즈강정호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첫 20-20 클럽을 달성했다.

9월 23일부터 9월 28일까지 KIA 타이거즈서재응, 김진우, 윤석민, 헨리 소사는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초로 4연속 선발투수 완투승을 기록했다. 시즌 첫 백투백 홈런은 4월 15일 넥센 히어로즈의 박병호와 강정호삼성 라이온즈차우찬을 상대로 기록했다. 같은 날, 강정호삼성 라이온즈차우찬권오준을 상대로 시즌 첫 연타석 홈런을 기록하기도 했다. 개막전 홈런은 조성환(류현진), 이병규(차우찬), 박석민(주키치), 오재일(정대현) 등 4명이 기록했다.

9. 4. 달성 기록

10. 정규시즌 수상

2012 팔도프로야구 정규시즌 MVP는 넥센 히어로즈 박병호가 삼성 라이온즈 장원삼, 넥센 히어로즈 나이트, 한화 이글스 김태균과 경합 끝에 선정되었다. 같은 해 신인왕은 넥센 히어로즈 서건창삼성 라이온즈 이지영, KIA 타이거즈 박지훈, LG 트윈스 최성훈을 제치고 수상하였다.

포지션별 골든글러브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11. 포스트 시즌

한국 프로 야구 시즌은 한국시리즈라는 챔피언 결정전으로 마무리된다. 상위 4개 팀이 승패 기록을 기준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다. 정규 시즌 1위 팀은 한국시리즈에 직행하며, 나머지 세 팀은 스텝 래더(step-ladder) 플레이오프 시스템을 통해 남은 한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 '''준플레이오프''' (5전 3선승제, 2008년부터 3경기에서 추가)
  • 정규 시즌 3위 vs. 정규 시즌 4위
  • '''플레이오프''' (5전 3선승제, 2009년부터 7경기에서 축소)
  • 정규 시즌 2위 vs. 준플레이오프 승자
  • '''한국시리즈''' (7전 4선승제)
  • 정규 시즌 1위 vs. 플레이오프 승자


모든 플레이오프 경기는 무승부가 없이 진행되며, 5경기 또는 7경기로 진행된다.

2012년 포스트시즌에서 준플레이오프는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를 3승 1패로 이겼다.

  • 10월 8일, 잠실 야구장: '''롯데 자이언츠''' 8–5 두산 베어스 (10회)
  • 10월 9일, 잠실 야구장: '''롯데 자이언츠''' 2–1 두산 베어스
  • 10월 11일, 사직 야구장: '''두산 베어스''' 7–2 롯데 자이언츠
  • 10월 12일, 사직 야구장: 두산 베어스 3–4 '''롯데 자이언츠''' (10회)


플레이오프에서는 SK 와이번스롯데 자이언츠를 3승 2패로 이겼다.

  • 10월 16일, 문학 야구장: 롯데 자이언츠 1–2 '''SK 와이번스'''
  • 10월 17일, 문학 야구장: '''롯데 자이언츠''' 5-4 SK 와이번스 (10회)
  • 10월 19일, 사직 야구장: SK 와이번스 1–4 '''롯데 자이언츠'''
  • 10월 20일, 사직 야구장: '''SK 와이번스''' 2-1 롯데 자이언츠
  • 10월 22일, 문학 야구장: 롯데 자이언츠 3–6 '''SK 와이번스'''


2012년 한국시리즈에서는 삼성 라이온즈SK 와이번스를 4승 2패로 누르고 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순위구단경기수승률게임 차
1삼성 라이온즈133802510.6110.0
2SK 와이번스133713590.5468.5
3두산 베어스133683620.52311.5
4롯데 자이언츠133656620.51213.0
5KIA 타이거즈133626650.48815.5
6넥센 히어로즈133613690.46918.0
7LG 트윈스133574720.44222.0
8한화 이글스133533770.40826.0


  • 1차전 (10월 24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삼성 라이온즈 3-1 SK 와이번스
  • 2차전 (10월 25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삼성 라이온즈 8-3 SK 와이번스
  • 3차전 (10월 28일, 문학 야구장): SK 와이번스 12-8 삼성 라이온즈
  • 4차전 (10월 29일, 문학 야구장): SK 와이번스 4-1 삼성 라이온즈
  • 5차전 (10월 31일, 잠실 야구장): 삼성 라이온즈 2-1 SK 와이번스
  • 6차전 (11월 1일, 잠실 야구장): 삼성 라이온즈 7-0 SK 와이번스


2012년 한국시리즈 챔피언
삼성 라이온즈
(6번째 우승)


11. 1. 한국시리즈

2012년 한국시리즈삼성 라이온즈SK 와이번스를 상대로 4승 2패를 기록하며 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순위구단경기수승률게임 차
1삼성 라이온즈133802510.6110.0
2SK 와이번스133713590.5468.5
3두산 베어스133683620.52311.5
4롯데 자이언츠133656620.51213.0
5KIA 타이거즈133626650.48815.5
6넥센 히어로즈133613690.46918.0
7LG 트윈스133574720.44222.0
8한화 이글스133533770.40826.0



1차전은 10월 24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렸으며, 삼성 라이온즈가 SK 와이번스를 3-1로 이겼다. 2차전 역시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10월 25일에 열렸고, 삼성이 8-3으로 승리했다. 3차전은 10월 28일 문학 야구장에서 열렸으며, SK가 12-8로 이겼다. 4차전은 10월 29일 문학 야구장에서 열렸고, SK가 4-1로 승리했다. 5차전은 10월 31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렸으며, 삼성이 2-1로 승리했다. 마지막 6차전은 11월 1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렸으며, 삼성이 7-0으로 승리하며 시리즈를 마감했다.

2012년 한국시리즈 챔피언

삼성 라이온즈
(6번째 우승)


12. 올스타전

2012년 한국 프로 야구 올스타전은 7월 21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렸다. 최고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올스타전은 동군(삼성 라이온즈, 두산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 SK 와이번스)과 서군(KIA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 LG 트윈스, 넥센 히어로즈)의 두 리그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동군'과 '서군'이라는 명칭은 참여 구단의 지리적 위치와는 무관하다. 인천을 연고로 하는 SK와 서울을 연고로 하는 두산은 동군 소속이지만, 실제로는 한반도 서부에 위치한다.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과는 달리, 한국 올스타전은 한국시리즈의 홈 필드 어드밴티지를 결정하지 않는다. 2012년 한국 올스타전은 동군이 5-2로 승리했다.

13. 승부조작

2012년 한국프로야구에서 승부조작 사건이 발생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2012년 한국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 문서를 참고하라.

14. 경기 중계

MBC 라이프가 중계권을 포기하면서 2012시즌부터 XTM에서 프로야구를 중계하게 되었다. 1군 경기 및 NC 다이노스의 퓨처스 리그 경기를 중계했다. 그 외에 1군 경기는 MBC SPORTS+, SBS ESPN, KBS N Sports에서, 주말 1군 경기는 OBS에서 중계했다.

4월 7일 개막전은 KBS2에서 사직야구장(한화 1: 4 롯데) 경기를, SBS에서 인천SSG랜더스필드(KIA 2: 6 SK) 경기를 중계했다. 4월 8일 개막전 경기는 MBC에서 사직야구장(한화 5: 10 롯데) 경기를 중계했다.

정규시즌 주요 중계 일정은 다음과 같다.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 중계 일정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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