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한국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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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2년 한국 프로 야구는 팔도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2012 팔도 프로야구'로 진행되었다. 전광판 표기 방식 변경, 시즌 MVP 및 신인왕 선정 기준 변경, 경기 개시 시간 조정 등 몇 가지 변화가 있었으며, 2차 드래프트가 처음 실시되었다. 삼성 라이온즈가 정규 시즌 우승을 차지했으며, 한국시리즈에서 SK 와이번스를 꺾고 6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넥센 히어로즈의 박병호가 정규 시즌 MVP, 넥센 히어로즈의 서건창이 신인왕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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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한국프로야구 | |
---|---|
시즌 정보 | |
리그 | 한국프로야구 |
스포츠 | 야구 |
![]() | |
기간 | 2012년 4월 - 2012년 11월 |
참가 팀 수 | 8 |
팀당 경기 수 | 133 |
시즌 | 정규 시즌 |
정규 시즌 우승팀 | 삼성 라이온즈 |
정규 시즌 MVP | 박병호 (넥센) |
MVP 링크 | KBO 리그 MVP |
최우수 신인 | 서건창 |
포스트 시즌 | |
준플레이오프 승리팀 | 롯데 자이언츠 |
준플레이오프 패배팀 | 두산 베어스 |
플레이오프 승리팀 | SK 와이번스 |
플레이오프 패배팀 | 롯데 자이언츠 |
한국시리즈 링크 | 2012년 한국시리즈 |
한국시리즈 우승팀 | 삼성 라이온즈 |
한국시리즈 패배팀 | SK 와이번스 |
한국시리즈 MVP | 이승엽 (삼성) |
한국시리즈 MVP 링크 | 한국시리즈 MVP |
시즌 연대표 | |
시즌 목록 | KBO 리그 시즌 |
시즌 목록 이름 | KBO |
이전 시즌 링크 | 2011년 |
이전 시즌 연도 | 2011 |
다음 시즌 링크 | 2013년 |
다음 시즌 연도 | 2013 |
2. 타이틀 스폰서
팔도가 종합 식품 기업으로서는 최대 규모의 계약금으로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2012 팔도 프로야구'로 명명되었다.[1] 최재문 팔도 대표이사는 "최고의 인기스포츠인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를 맡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고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프로야구가 700만 관중을 돌파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1]
2012년 시즌부터 달라지는 점은 다음과 같다.
3. 달라지는 점
4. 신인 선수 지명
2012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를 통해 각 구단 신인 선수가 선발되었다.
5. 2차 드래프트
NC 다이노스의 창단으로 새로운 선수 수급 방법을 모색한 결과 한국 야구 위원회에서 2년마다 개최하는 2차 드래프트가 실시되었다. 2011년 시즌이 끝난 후 처음 실시되었으며, 1차 드래프트(신인 지명 회의)와 FA 영입 외의 방법으로 채택되었다. 1차 드래프트가 고졸, 대졸 신인 선수들로만 이루어지는 반면, 2차 드래프트는 기존 프로 야구 구단에 소속된 선수들로 구성된다는 점이 다르다.
6. 선수 이동
2012년 시즌에 앞서 신인 선수, 신규 영입 외국인 선수, FA 이적 선수, FA 영입에 따른 보상 선수, 2차 드래프트에 따른 이적 선수, 은퇴, 방출, 방출 후 이적 선수 등 선수단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 삼성 라이온즈는 이현동, 구자욱 등 신인 선수들과 미치 탈보트, 브라이언 고든을 영입했다. 오릭스 버펄로스에서 뛰었던 이승엽이 삼성 라이온즈로 복귀했다. KIA 타이거즈에서 방출된 박준수를 영입했다. 신용운, 박정태, 우병걸이 2차 드래프트를 통해 팀을 옮겼다. 반면, 구자운, 곽동훈, 추승민은 방출되었다. 덕 매티스, 저스틴 저마노와는 재계약을 포기했다.
- SK 와이번스는 문승원, 김민식 등 신인 선수들과 마리오 산티아고, 아킬리노 로페스를 영입했다. 롯데 자이언츠에서 FA 자격을 얻은 임경완과 LG 트윈스에서 FA 자격을 얻은 조인성을 영입했다. 임훈이 임경완의 보상 선수, 임정우가 조인성의 보상 선수로 지명되어 팀을 옮겼다.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한 이승호의 보상 선수로 허준혁을 지명했다.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유재웅, 오수호, 김도현을 영입했다. 김원형, 박정환이 은퇴하고, 전준호, 이상훈, 김대유, 신정익, 김정남, 김용섭은 방출되었다. 두산 베어스에서 방출된 박정배를 영입했다. 게리 글로버와 재계약에 실패했다.
- 롯데 자이언츠는 김원중, 신본기 등 신인 선수들과 셰인 유먼을 영입했다. SK 와이번스에서 FA 자격을 얻은 이승호와 정대현을 영입했다. 이승호의 보상 선수로 허준혁이 SK 와이번스로 이적했고, 임경완의 보상 선수로 SK 와이번스에 지명된 임훈은 정대현의 보상 선수로 다시 롯데 자이언츠로 돌아왔다. 2차 드래프트를 통해 김성배, 박동욱을 영입했다. 손민한, 황성웅, 이승재는 방출되었고, 이승재는 고양 원더스로 이적했다. 크리스 부첵과는 재계약을 포기했다.
- KIA 타이거즈는 박지훈, 임준섭 등 신인 선수들과 알렉스 그라만, 앤소니 르루를 영입했다. 넥센 히어로즈에서 방출된 박준수를 영입했다.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이두환, 이경록, 백세웅을 영입했다. 박종섭, 이종범이 은퇴하고, 이상화, 이영수, 장태성, 채종범은 방출되었다. 트레비스 블레이클리와 재계약에 실패했고, 알렉스 그라만은 시즌 중 방출되었다.
- 두산 베어스는 윤명준, 변진수 등 신인 선수들과 스캇 프록터를 영입했다.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오장훈, 김강, 오성민을 영입했다. 박정배, 조규수, 최현정, 황필선, 안동현, 김준호는 방출되었고, 박정배는 SK 와이번스로 이적했다. 페르난도 니에베와는 재계약을 포기했다.
- LG 트윈스는 조윤준, 최성훈 등 신인 선수들을 영입했다. 한화 이글스로 이적한 송신영의 보상 선수로 나성용을, 넥센 히어로즈로 이적한 이택근의 보상 선수로 윤지웅을, SK 와이번스로 이적한 조인성의 보상 선수로 임정우를 각각 지명했다. 2차 드래프트를 통해 김일경, 윤정우, 최동수를 영입했다. 넥센 히어로즈에서 방출된 최현종을 영입했다. 서승화, 민경수, 지승환, 박현준, 김성현, 최종인, 변시영, 노진용, 임도현은 방출되었다.
- 한화 이글스는 하주석, 임기영 등 신인 선수들과 브라이언 배스를 영입했다. LG 트윈스에서 FA 자격을 얻은 송신영을 영입하고, 보상 선수로 나성용을 내줬다. 오릭스 버펄로스에서 뛰었던 박찬호와 지바 롯데 마린스에서 뛰었던 김태균이 한화 이글스로 복귀했다.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최승환, 임익준, 이학준을 영입했다. 김준호는 방출되었다. 카림 가르시아와는 재계약을 포기했다.
- 넥센 히어로즈는 한현희, 박종윤 등 신인 선수들과 앤디 밴 헤켄을 영입했다. LG 트윈스에서 FA 자격을 얻은 이택근을 영입하고, 보상 선수로 윤지웅을 내줬다. 라쿠텐 골든이글스에서 뛰었던 김병현을 영입했다. 황두성이 은퇴하고, 박준수, 장태종, 이희성, 박도현, 최현종은 방출되었다. 코리 알드리지와는 재계약을 포기했다.
한편, 1997년 이후 처음으로 8개 구단 모두 외국인 투수를 기용하면서 KBO 리그에는 외국인 타자가 한 명도 없게 되었다.
6. 1. 시즌 전
2012년 시즌에 앞서 신인 선수, 신규 영입 외국인 선수, FA 이적 선수, FA 영입에 따른 보상 선수, 2차 드래프트에 따른 이적 선수, 은퇴, 방출, 방출 후 이적 선수 등 선수단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삼성 라이온즈는 이현동, 구자욱 등 신인 선수들과 미치 탈보트, 브라이언 고든을 영입했다. 오릭스 버펄로스에서 뛰었던 이승엽이 삼성 라이온즈로 복귀했다. KIA 타이거즈에서 방출된 박준수를 영입했다. 신용운, 박정태, 우병걸이 2차 드래프트를 통해 팀을 옮겼다. 반면, 구자운, 곽동훈, 추승민은 방출되었다. 덕 매티스, 저스틴 저마노와는 재계약을 포기했다.
SK 와이번스는 문승원, 김민식 등 신인 선수들과 마리오 산티아고, 아킬리노 로페스를 영입했다. 롯데 자이언츠에서 FA 자격을 얻은 임경완과 LG 트윈스에서 FA 자격을 얻은 조인성을 영입했다. 임훈이 임경완의 보상 선수, 임정우가 조인성의 보상 선수로 지명되어 팀을 옮겼다.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한 이승호의 보상 선수로 허준혁을 지명했다.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유재웅, 오수호, 김도현을 영입했다. 김원형, 박정환이 은퇴하고, 전준호, 이상훈, 김대유, 신정익, 김정남, 김용섭은 방출되었다. 두산 베어스에서 방출된 박정배를 영입했다. 게리 글로버와 재계약에 실패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김원중, 신본기 등 신인 선수들과 셰인 유먼을 영입했다. SK 와이번스에서 FA 자격을 얻은 이승호와 정대현을 영입했다. 이승호의 보상 선수로 허준혁이 SK 와이번스로 이적했고, 임경완의 보상 선수로 SK 와이번스에 지명된 임훈은 정대현의 보상 선수로 다시 롯데 자이언츠로 돌아왔다. 2차 드래프트를 통해 김성배, 박동욱을 영입했다. 손민한, 황성웅, 이승재는 방출되었고, 이승재는 고양 원더스로 이적했다. 크리스 부첵과는 재계약을 포기했다.
KIA 타이거즈는 박지훈, 임준섭 등 신인 선수들과 알렉스 그라만, 앤소니 르루를 영입했다. 넥센 히어로즈에서 방출된 박준수를 영입했다.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이두환, 이경록, 백세웅을 영입했다. 박종섭, 이종범이 은퇴하고, 이상화, 이영수, 장태성, 채종범은 방출되었다. 트레비스 블레이클리와 재계약에 실패했고, 알렉스 그라만은 시즌 중 방출되었다.
두산 베어스는 윤명준, 변진수 등 신인 선수들과 스캇 프록터를 영입했다.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오장훈, 김강, 오성민을 영입했다. 박정배, 조규수, 최현정, 황필선, 안동현, 김준호는 방출되었고, 박정배는 SK 와이번스로 이적했다. 페르난도 니에베와는 재계약을 포기했다.
LG 트윈스는 조윤준, 최성훈 등 신인 선수들을 영입했다. 한화 이글스로 이적한 송신영의 보상 선수로 나성용을, 넥센 히어로즈로 이적한 이택근의 보상 선수로 윤지웅을, SK 와이번스로 이적한 조인성의 보상 선수로 임정우를 각각 지명했다. 2차 드래프트를 통해 김일경, 윤정우, 최동수를 영입했다. 넥센 히어로즈에서 방출된 최현종을 영입했다. 서승화, 민경수, 지승환, 박현준, 김성현, 최종인, 변시영, 노진용, 임도현은 방출되었다.
한화 이글스는 하주석, 임기영 등 신인 선수들과 브라이언 배스를 영입했다. LG 트윈스에서 FA 자격을 얻은 송신영을 영입하고, 보상 선수로 나성용을 내줬다. 오릭스 버펄로스에서 뛰었던 박찬호와 지바 롯데 마린스에서 뛰었던 김태균이 한화 이글스로 복귀했다.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최승환, 임익준, 이학준을 영입했다. 김준호는 방출되었다. 카림 가르시아와는 재계약을 포기했다.
넥센 히어로즈는 한현희, 박종윤 등 신인 선수들과 앤디 밴 헤켄을 영입했다. LG 트윈스에서 FA 자격을 얻은 이택근을 영입하고, 보상 선수로 윤지웅을 내줬다. 라쿠텐 골든이글스에서 뛰었던 김병현을 영입했다. 황두성이 은퇴하고, 박준수, 장태종, 이희성, 박도현, 최현종은 방출되었다. 코리 알드리지와는 재계약을 포기했다.
한편, 1997년 이후 처음으로 8개 구단 모두 외국인 투수를 기용하면서 KBO 리그에는 외국인 타자가 한 명도 없게 되었다.
6. 2. 시즌 중
최경철은 SK 와이번스에서 넥센 히어로즈로, 전유수는 넥센 히어로즈에서 SK 와이번스로 트레이드되었다. 용덕한은 두산 베어스에서 롯데 자이언츠로, 김명성은 롯데 자이언츠에서 두산 베어스로 트레이드되었다. 김희걸은 KIA 타이거즈에서 삼성 라이온즈로, 조영훈은 삼성 라이온즈에서 KIA 타이거즈로 트레이드되었다. 이성열은 두산 베어스에서 넥센 히어로즈로, 오재일은 넥센 히어로즈에서 두산 베어스로 트레이드되었다.이희성과 김영관은 고양 원더스에서 LG 트윈스로 영입되었다. 강하승은 고양 원더스에서 KIA 타이거즈로, 안태영은 고양 원더스에서 넥센 히어로즈로 영입되었다.
KIA 타이거즈는 호라시오 라미레스를, SK 와이번스는 아킬리노 로페스를 방출했다. 한화 이글스는 브라이언 배스와 션 헨을 방출했다.
이재원과 모창민은 2012년 9월 7일 SK 와이번스로 복귀했다. 이종환은 2012년 9월 30일 KIA 타이거즈로 복귀했고, 민병헌은 2012년 10월 5일 두산 베어스로 복귀했다.
6. 3. 시즌 후
NC는 특별 지명권을 통해 이승호(롯데 자이언츠), 송신영(한화 이글스), 이태양(넥센 히어로즈), 고창성(두산 베어스), 김태군(LG 트윈스), 조영훈(KIA 타이거즈), 모창민(SK 와이번스), 김종호(삼성 라이온즈)를 지명했다.FA를 통해 정현욱은 삼성 라이온즈에서 LG 트윈스로, 이호준은 SK 와이번스에서 NC 다이노스로, 김주찬은 롯데 자이언츠에서 KIA 타이거즈로, 이현곤은 KIA 타이거즈에서 NC 다이노스로, 홍성흔은 롯데 자이언츠에서 두산 베어스로 이적했다. NC 다이노스는 이호준과 이현곤의 보상 선수 대신 해당 선수 연봉의 300%에 해당하는 보상금만 원 소속팀에게 지불했다.
FA 영입에 따른 보상 선수로는 이승우가 LG 트윈스에서 삼성 라이온즈로(정현욱 보상), 홍성민이 KIA 타이거즈에서 롯데 자이언츠로(김주찬 보상), 김승회가 두산 베어스에서 롯데 자이언츠로(홍성흔 보상) 이적했다.
강귀태(넥센 히어로즈→KIA 타이거즈), 권용관(SK 와이번스→LG 트윈스), 김일엽(롯데 자이언츠→한화 이글스), 조영민(SK 와이번스→LG 트윈스)은 방출 후 이적했다.
트레이드를 통해 김태형(NC 다이노스→넥센 히어로즈), 차화준(넥센 히어로즈→NC 다이노스), 임창민(넥센 히어로즈→NC 다이노스), 장성호(한화 이글스→롯데 자이언츠), 송창현(롯데 자이언츠→한화 이글스), 현재윤, 김효남, 손주인(이상 삼성 라이온즈→LG 트윈스), 김태완, 정병곤, 노진용(이상 LG 트윈스→삼성 라이온즈)이 팀을 옮겼다.
심광호(LG 트윈스), 강병식, 김수경(이상 넥센 히어로즈), 이대진(LG 트윈스), 박찬호(한화 이글스)는 은퇴했다. 심광호는 경찰 야구단의 배터리 코치, 강병식은 넥센 히어로즈의 2군 타격 코치, 이대진은 한화 이글스의 재활 코치, 김수경은 넥센 히어로즈의 불펜 코치로 자리를 옮겼다.
류현진은 한화 이글스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 해외 진출했다.
SK 와이번스는 마리오 산티아고, 데이브 부시, 롯데 자이언츠는 라이언 사도스키, 삼성 라이온즈는 브라이언 고든, 두산 베어스는 스콧 프록터와 재계약을 포기했다.
새롭게 영입된 외국인 선수로는 SK 와이번스의 크리스 세든, 더그 슬래튼, 삼성 라이온즈의 아네우리 로드리게스, 릭 반덴허크, 롯데 자이언츠의 스캇 리치몬드, 한화 이글스의 대나 이브랜드, NC 다이노스의 아담 윌크, 찰리 쉬렉, 두산 베어스의 켈빈 히메네스가 있다. 1997년 이후 처음으로 8개 구단 모두 외국인 투수를 기용하면서 KBO 리그에는 외국인 타자가 한 명도 없게 되었다.
7. 2012 프로야구 퇴장 사례
2012년 4월 7일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사직경기에서 한대화(감독)가 퇴장당했다. 8회말 투수를 송창식에서 김광수로 교체하는 과정에서 이전 타석의 심판 판정에 대해 손가락을 흔들다가 심판에게 적발되어 퇴장 조치되었다.
2012년 5월 20일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대전경기에서 송신영(투수)이 퇴장당했다. 7회초 최정 타석에서 초구와 2구 모두 빈볼성 플레이가 나오면서 주심이 경고했지만, 송신영은 최정에게 몸에 맞는 볼을 내주고 퇴장 조치되었다.
2012년 6월 19일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대전경기에서 김인호(주루코치)가 퇴장당했다. 5회초 이병규의 타구가 1루에서 잡혔는데, 이병규의 발이 공보다 빨랐다고 항의하던 중 심판과 신체 충돌이 발생하여 퇴장 조치되었다.
2012년 8월 7일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광주경기에서 김시진(감독)이 퇴장당했다. 7회초 박헌도의 타석에서 심판이 몸에 맞는 볼을 선언하자 KIA 선동열 감독이 몸에 맞지 않았다고 항의했고, 심판은 이를 번복했다. 이에 김시진 감독이 다시 나와 항의하는 과정에서 심판의 몸을 밀치고 퇴장당했다.
2012년 9월 16일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문학경기에서 선동열(감독)이 퇴장당했다. 8회말 이호준의 타구를 심판이 파울로 선언하자, KIA 선동열 감독은 타구가 이호준의 발에 맞았다고 어필했지만 번복되지 않았다. 이에 선동열 감독은 선수단을 철수시켰고, 15분 동안 선수단 철수가 이어지다 결국 판정을 받아들이고 퇴장 조치되었다.
8. 시범 경기
2012년 한국 프로야구 시범 경기는 3월 17일부터 4월 1일까지 진행되었다.
순위 | 구단 | 경기 | 승 | 무 | 패 | 승률 | 연속 | 게임차 |
---|---|---|---|---|---|---|---|---|
1 | SK 와이번스 | 13 | 9 | 0 | 4 | 0.692 | 6승 | 0.0 |
2 | 넥센 히어로즈 | 11 | 7 | 0 | 4 | 0.636 | 1승 | 1.0 |
3 | 한화 이글스 | 11 | 5 | 2 | 4 | 0.556 | 1패 | 2.0 |
4 | LG 트윈스 | 13 | 6 | 2 | 5 | 0.545 | 1패 | 2.0 |
5 | 두산 베어스 | 13 | 4 | 4 | 5 | 0.444 | 1승 | 3.0 |
6 | KIA 타이거즈 | 12 | 4 | 3 | 5 | 0.444 | 2패 | 3.0 |
7 | 삼성 라이온즈 | 11 | 4 | 1 | 5 | 0.400 | 1패 | 3.5 |
8 | 롯데 자이언츠 | 12 | 3 | 0 | 9 | 0.250 | 6패 | 5.5 |
9. 정규 리그
4월 7일부터 10월 6일까지 정규 시즌이 진행되었다. 2010년 상위 4개 구단인 SK 와이번스(문학), 삼성 라이온즈(대구), 두산 베어스(잠실), 롯데 자이언츠(사직)의 홈구장에서 KIA 타이거즈(SK 상대), LG 트윈스(삼성 상대), 넥센 히어로즈(두산 상대), 한화 이글스(롯데 상대)가 각각 2연전으로 개막전을 치렀다.
어린이날 경기는 격년제 편성에 따라 대구, 문학, 광주, 잠실(LG 홈)에서 열렸다. 정규 시즌 동안 각 팀은 133경기를 치렀다.
순위 | 구단 | 경기수 | 승 | 무 | 패 | 승률 | 게임 차 | 포스트 시즌 |
---|---|---|---|---|---|---|---|---|
1 | 삼성 라이온즈 | 133 | 80 | 2 | 51 | 0.611 | 0.0 | 한국시리즈 승리 |
2 | SK 와이번스 | 133 | 71 | 3 | 59 | 0.546 | 8.5 | 플레이오프 승리, 한국시리즈 패배 |
3 | 두산 베어스 | 133 | 68 | 3 | 62 | 0.523 | 11.5 | 준플레이오프 패배 |
4 | 롯데 자이언츠 | 133 | 65 | 6 | 62 | 0.512 | 13.0 | 준플레이오프 승리, 플레이오프 패배 |
5 | KIA 타이거즈 | 133 | 62 | 6 | 65 | 0.488 | 15.5 | 진출실패 |
6 | 넥센 히어로즈 | 133 | 61 | 3 | 69 | 0.469 | 18.0 | |
7 | LG 트윈스 | 133 | 57 | 4 | 72 | 0.442 | 22.0 | |
8 | 한화 이글스 | 133 | 53 | 3 | 77 | 0.408 | 26.0 | |
정규 시즌 우승팀 |
---|
삼성 라이온즈 |
9. 1. 팀 순위
wikitable순위 | 구단 | 경기수 | 승 | 무 | 패 | 승률 | 게임 차 | 포스트 시즌 |
---|---|---|---|---|---|---|---|---|
1 | 삼성 라이온즈 | 133 | 80 | 2 | 51 | 0.611 | 0.0 | 한국시리즈 승리 |
2 | SK 와이번스 | 133 | 71 | 3 | 59 | 0.546 | 8.5 | 플레이오프 승리, 한국시리즈 패배 |
3 | 두산 베어스 | 133 | 68 | 3 | 62 | 0.523 | 11.5 | 준플레이오프 패배 |
4 | 롯데 자이언츠 | 133 | 65 | 6 | 62 | 0.512 | 13.0 | 준플레이오프 승리, 플레이오프 패배 |
5 | KIA 타이거즈 | 133 | 62 | 6 | 65 | 0.488 | 15.5 | 진출실패 |
6 | 넥센 히어로즈 | 133 | 61 | 3 | 69 | 0.469 | 18.0 | |
7 | LG 트윈스 | 133 | 57 | 4 | 72 | 0.442 | 22.0 | |
8 | 한화 이글스 | 133 | 53 | 3 | 77 | 0.408 | 26.0 | |
순위 | 팀 | 경기 | 승 | 무 | 패 | 승률 | 포스트시즌 |
1 | 삼성 라이온즈 | 133 | 80 | 2 | 51 | 0.611 | 2012년 한국시리즈 우승 |
2 | SK 와이번스 | 133 | 71 | 3 | 59 | 0.546 | 플레이오프 승리, 2012년 한국시리즈 준우승 |
3 | 두산 베어스 | 133 | 68 | 3 | 62 | 0.523 | 준플레이오프 패배 |
4 | 롯데 자이언츠 | 133 | 65 | 6 | 62 | 0.512 | 준플레이오프 승리, 플레이오프 패배 |
5 | KIA 타이거즈 | 133 | 62 | 6 | 65 | 0.488 | 진출 실패 |
6 | 넥센 히어로즈 | 133 | 61 | 3 | 69 | 0.469 | |
7 | LG 트윈스 | 133 | 57 | 4 | 72 | 0.442 | |
8 | 한화 이글스 | 133 | 53 | 3 | 77 | 0.408 | |
정규 시즌 우승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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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
9. 2. 통계
9. 2. 1. 타자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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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2. 2. 투수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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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3. 시즌 기록
2012년 시즌 첫 안타는 4월 7일 KIA 타이거즈의 신종길이 SK 와이번스의 마리오 투수를 상대로 기록했다. 같은 날, 롯데 자이언츠의 조성환은 한화 이글스의 류현진을 상대로 시즌 첫 홈런을 쳤다. KIA 타이거즈의 신종길은 같은 날 시즌 첫 도루도 기록했다. 시즌 첫 만루홈런은 4월 7일 LG 트윈스의 이병규가 삼성 라이온즈의 차우찬을 상대로 기록했다. 같은 날, 한화 이글스의 한대화 감독은 시즌 첫 퇴장을 당했다.4월 11일, KIA 타이거즈의 김원섭은 권혁 투수를 상대로 시즌 첫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냈다. 4월 15일에는 SK 와이번스의 안치용이 문학야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의 유창식을 상대로 시즌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첫 더블헤더는 9월 14일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로 치러졌다. 9월 18일, 넥센 히어로즈의 강정호는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첫 20-20 클럽을 달성했다.
9월 23일부터 9월 28일까지 KIA 타이거즈의 서재응, 김진우, 윤석민, 헨리 소사는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초로 4연속 선발투수 완투승을 기록했다. 시즌 첫 백투백 홈런은 4월 15일 넥센 히어로즈의 박병호와 강정호가 삼성 라이온즈의 차우찬을 상대로 기록했다. 같은 날, 강정호는 삼성 라이온즈의 차우찬과 권오준을 상대로 시즌 첫 연타석 홈런을 기록하기도 했다. 개막전 홈런은 조성환(류현진), 이병규(차우찬), 박석민(주키치), 오재일(정대현) 등 4명이 기록했다.
9. 4. 달성 기록
- 4월 7일, LG 트윈스 이진영이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개인 통산 1,400경기 출장을 기록했다.(역대 35번째)
- 4월 11일, 한화 이글스 장성호가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개인 통산 1,800경기 출장을 기록했다.(역대 9번째) LG 트윈스 최동수는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개인 통산 1,200경기 출장을 기록했다.(역대 60번째) 같은 날, 넥센 히어로즈 강윤구는 SK 와이번스를 상대로 1이닝 3타자 9구 삼진을 기록했다.(역대 3번째)
- 4월 12일, 한화 이글스 장성호가 두산 베어스 이용찬을 상대로 개인 통산 1,900안타를 기록했다.(역대 3번째)
- 4월 17일, LG 트윈스 이진영이 한화 이글스 데니 바티스타를 상대로 개인 통산 1,400안타를 기록했다.(역대 26번째)
- 4월 26일, LG 트윈스 정성훈이 넥센 히어로즈 강윤구를 상대로 개인 통산 500 4사구를 기록했다.(역대 35번째)
- 4월 28일, LG 트윈스 이대형이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개인 통산 350도루를 기록했다.(역대 6번째)
- 5월 1일, LG 트윈스가 팀 통산 3,600도루를 기록했다.(역대 2번째)
- 5월 6일, LG 트윈스 이진영이 두산 베어스 김승회를 상대로 개인 통산 500 4사구를 기록했다.(역대 36번째)
- 5월 16일, LG 트윈스 박용택이 SK 와이번스 윤희상을 상대로 개인 통산 600타점을 기록했다.(역대 41번째)
- 5월 19일,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가 KIA 타이거즈 심동섭을 상대로 개인 통산 100호 홈런을 기록했다.(역대 59번째)
- 5월 20일, SK 와이번스 이호준이 한화 이글스전에서 한 경기 최다 볼넷 출루 신기록(6볼넷)을 세웠다.
- 5월 27일, 한화 이글스 장성호가 넥센 히어로즈 김영민을 상대로 개인 통산 1044득점을 기록했다.(역대 4번째)
- 7월 29일,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이 넥센 히어로즈 밴 헤켄을 상대로 개인 한일통산 500호 홈런을 기록했다.(역대 최초)
- 9월 18일, 한화 이글스 장성호가 삼성 라이온즈 고든상대로 개인 통산 2000안타를 기록했다.(역대 3번째)
- 10월 2일, 한화 이글스 장성호가 SK 와이번스 채병용을 상대로 개인 통산 1000타점을 기록했다.(역대 9번째)
- 10월 3일, SK 와이번스 박재홍이 LG 트윈스 주키치를 상대로 개인 통산 300호 홈런을 기록했다.(역대 7번째)
10. 정규시즌 수상
2012 팔도프로야구 정규시즌 MVP는 넥센 히어로즈 박병호가 삼성 라이온즈 장원삼, 넥센 히어로즈 나이트, 한화 이글스 김태균과 경합 끝에 선정되었다. 같은 해 신인왕은 넥센 히어로즈 서건창이 삼성 라이온즈 이지영, KIA 타이거즈 박지훈, LG 트윈스 최성훈을 제치고 수상하였다.
포지션별 골든글러브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포지션 |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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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 삼성 라이온즈 장원삼 |
포수 |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 |
1루수 | 넥센 히어로즈 박병호 |
2루수 | 넥센 히어로즈 서건창 |
3루수 | SK 와이번스 최정 |
유격수 | 넥센 히어로즈 강정호 |
외야수 | 롯데 자이언츠 손아섭, KIA 타이거즈 이용규, LG 트윈스 박용택 |
지명타자 |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 |
11. 포스트 시즌
한국 프로 야구 시즌은 한국시리즈라는 챔피언 결정전으로 마무리된다. 상위 4개 팀이 승패 기록을 기준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다. 정규 시즌 1위 팀은 한국시리즈에 직행하며, 나머지 세 팀은 스텝 래더(step-ladder) 플레이오프 시스템을 통해 남은 한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 '''준플레이오프''' (5전 3선승제, 2008년부터 3경기에서 추가)
- 정규 시즌 3위 vs. 정규 시즌 4위
- '''플레이오프''' (5전 3선승제, 2009년부터 7경기에서 축소)
- 정규 시즌 2위 vs. 준플레이오프 승자
- '''한국시리즈''' (7전 4선승제)
- 정규 시즌 1위 vs. 플레이오프 승자
모든 플레이오프 경기는 무승부가 없이 진행되며, 5경기 또는 7경기로 진행된다.
2012년 포스트시즌에서 준플레이오프는 롯데 자이언츠가 두산 베어스를 3승 1패로 이겼다.
- 10월 8일, 잠실 야구장: '''롯데 자이언츠''' 8–5 두산 베어스 (10회)
- 10월 9일, 잠실 야구장: '''롯데 자이언츠''' 2–1 두산 베어스
- 10월 11일, 사직 야구장: '''두산 베어스''' 7–2 롯데 자이언츠
- 10월 12일, 사직 야구장: 두산 베어스 3–4 '''롯데 자이언츠''' (10회)
플레이오프에서는 SK 와이번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3승 2패로 이겼다.
- 10월 16일, 문학 야구장: 롯데 자이언츠 1–2 '''SK 와이번스'''
- 10월 17일, 문학 야구장: '''롯데 자이언츠''' 5-4 SK 와이번스 (10회)
- 10월 19일, 사직 야구장: SK 와이번스 1–4 '''롯데 자이언츠'''
- 10월 20일, 사직 야구장: '''SK 와이번스''' 2-1 롯데 자이언츠
- 10월 22일, 문학 야구장: 롯데 자이언츠 3–6 '''SK 와이번스'''
2012년 한국시리즈에서는 삼성 라이온즈가 SK 와이번스를 4승 2패로 누르고 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순위 | 구단 | 경기수 | 승 | 무 | 패 | 승률 | 게임 차 |
---|---|---|---|---|---|---|---|
1 | 삼성 라이온즈 | 133 | 80 | 2 | 51 | 0.611 | 0.0 |
2 | SK 와이번스 | 133 | 71 | 3 | 59 | 0.546 | 8.5 |
3 | 두산 베어스 | 133 | 68 | 3 | 62 | 0.523 | 11.5 |
4 | 롯데 자이언츠 | 133 | 65 | 6 | 62 | 0.512 | 13.0 |
5 | KIA 타이거즈 | 133 | 62 | 6 | 65 | 0.488 | 15.5 |
6 | 넥센 히어로즈 | 133 | 61 | 3 | 69 | 0.469 | 18.0 |
7 | LG 트윈스 | 133 | 57 | 4 | 72 | 0.442 | 22.0 |
8 | 한화 이글스 | 133 | 53 | 3 | 77 | 0.408 | 26.0 |
- 1차전 (10월 24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삼성 라이온즈 3-1 SK 와이번스
- 2차전 (10월 25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삼성 라이온즈 8-3 SK 와이번스
- 3차전 (10월 28일, 문학 야구장): SK 와이번스 12-8 삼성 라이온즈
- 4차전 (10월 29일, 문학 야구장): SK 와이번스 4-1 삼성 라이온즈
- 5차전 (10월 31일, 잠실 야구장): 삼성 라이온즈 2-1 SK 와이번스
- 6차전 (11월 1일, 잠실 야구장): 삼성 라이온즈 7-0 SK 와이번스
2012년 한국시리즈 챔피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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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6번째 우승) |
11. 1. 한국시리즈
2012년 한국시리즈는 삼성 라이온즈가 SK 와이번스를 상대로 4승 2패를 기록하며 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순위 | 구단 | 경기수 | 승 | 무 | 패 | 승률 | 게임 차 |
---|---|---|---|---|---|---|---|
1 | 삼성 라이온즈 | 133 | 80 | 2 | 51 | 0.611 | 0.0 |
2 | SK 와이번스 | 133 | 71 | 3 | 59 | 0.546 | 8.5 |
3 | 두산 베어스 | 133 | 68 | 3 | 62 | 0.523 | 11.5 |
4 | 롯데 자이언츠 | 133 | 65 | 6 | 62 | 0.512 | 13.0 |
5 | KIA 타이거즈 | 133 | 62 | 6 | 65 | 0.488 | 15.5 |
6 | 넥센 히어로즈 | 133 | 61 | 3 | 69 | 0.469 | 18.0 |
7 | LG 트윈스 | 133 | 57 | 4 | 72 | 0.442 | 22.0 |
8 | 한화 이글스 | 133 | 53 | 3 | 77 | 0.408 | 26.0 |
1차전은 10월 24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렸으며, 삼성 라이온즈가 SK 와이번스를 3-1로 이겼다. 2차전 역시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10월 25일에 열렸고, 삼성이 8-3으로 승리했다. 3차전은 10월 28일 문학 야구장에서 열렸으며, SK가 12-8로 이겼다. 4차전은 10월 29일 문학 야구장에서 열렸고, SK가 4-1로 승리했다. 5차전은 10월 31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렸으며, 삼성이 2-1로 승리했다. 마지막 6차전은 11월 1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렸으며, 삼성이 7-0으로 승리하며 시리즈를 마감했다.
2012년 한국시리즈 챔피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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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6번째 우승) |
12. 올스타전
2012년 한국 프로 야구 올스타전은 7월 21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렸다. 최고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올스타전은 동군(삼성 라이온즈, 두산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 SK 와이번스)과 서군(KIA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 LG 트윈스, 넥센 히어로즈)의 두 리그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동군'과 '서군'이라는 명칭은 참여 구단의 지리적 위치와는 무관하다. 인천을 연고로 하는 SK와 서울을 연고로 하는 두산은 동군 소속이지만, 실제로는 한반도 서부에 위치한다.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과는 달리, 한국 올스타전은 한국시리즈의 홈 필드 어드밴티지를 결정하지 않는다. 2012년 한국 올스타전은 동군이 5-2로 승리했다.
13. 승부조작
2012년 한국프로야구에서 승부조작 사건이 발생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2012년 한국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 문서를 참고하라.
14. 경기 중계
MBC 라이프가 중계권을 포기하면서 2012시즌부터 XTM에서 프로야구를 중계하게 되었다. 1군 경기 및 NC 다이노스의 퓨처스 리그 경기를 중계했다. 그 외에 1군 경기는 MBC SPORTS+, SBS ESPN, KBS N Sports에서, 주말 1군 경기는 OBS에서 중계했다.
4월 7일 개막전은 KBS2에서 사직야구장(한화 1: 4 롯데) 경기를, SBS에서 인천SSG랜더스필드(KIA 2: 6 SK) 경기를 중계했다. 4월 8일 개막전 경기는 MBC에서 사직야구장(한화 5: 10 롯데) 경기를 중계했다.
정규시즌 주요 중계 일정은 다음과 같다.
- SBS: 4월 21일 광주무등경기장 야구장(롯데 0:0 KIA) 우천취소 경기, 5월 5일 인천SSG랜더스필드(롯데 3: 1 SK) 경기, 6월 6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롯데 2: 3 한화) 경기, 8월 15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KIA 0:0 LG) 우천취소 경기, 9월 22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SK 5: 1 두산) 경기
- KBS2: 5월 17일 인천SSG랜더스필드(LG 1: 0 SK) 경기, 5월 24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롯데 2: 7 삼성) 경기, 6월 6일 광주무등경기장 야구장(삼성 12: 3 KIA) 경기
- MBC: 6월 6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SK 1 :2 두산) 경기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 중계 일정은 다음과 같다.
- 준플레이오프
- MBC: 10월 8일 1차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롯데 8: 5 두산), 10월 12일 4차전 (사직야구장, 두산 3: 4 롯데)
- KBS2: 10월 9일 2차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롯데 2: 1 두산), 10월 14일 5차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롯데: 두산)
- 플레이오프
- SBS: 10월 16일 1차전 (인천SSG랜더스필드, 롯데 1: 2 SK), 10월 22일 5차전 (인천SSG랜더스필드, 롯데 3: 6 SK)
- KBS2: 10월 17일 2차전 (인천SSG랜더스필드, 롯데 5: 4 SK), 10월 20일 4차전 (사직야구장, SK 2: 1 롯데)
- MBC: 10월 19일 3차전 (사직야구장, SK 1: 4 롯데)
- 한국시리즈
- SBS: 10월 24일 1차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SK 1: 3 삼성), 10월 29일 4차전 (인천SSG랜더스필드, 삼성 1: 4 SK)
- MBC: 10월 25일 2차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SK 3: 8 삼성), 10월 31일 5차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SK 1: 2 삼성)
- KBS2: 10월 28일 3차전 (인천SSG랜더스필드, 삼성 8: 12 SK), 11월 1일 6차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삼성 7: 0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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